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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D의 취미와 그루밍 아키텍쳐
한국에서 NBA를 볼 수 있는 두 번째 방법, 바로 SPOTV NOW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SPOTV NOW SPOTV NOW는 스포츠 생중계와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OVER-THE-TOP 서비스입니다. 메이저리그,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NBA, KBL, 골프 투어, WTT(탁구) 등 굵직한 스포츠 리그나 대회를 중계하거나 영상을 제공합니다. 이용권 금액 이용권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VAT 포함해서 프리미엄 이용권은 16390원, 베이직 이용권은 8690원 입니다. 큰 화면으로 봤을 때, 최고화질과 고화질의 차이가 큽니다. 스마트 TV로 스포츠 경기를 큰 화면으로 볼 계획이시라면, 꼭 프리미엄 이용권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플러스 회원이라면...?? 네이버플러스 회원이라면 위 이용권을 ..
오늘 드디어 NBA 22-23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한국에서 NBA를 시청하는 방법은 공식적으로는 2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NBA 리그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SPOTV를 통해 시청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NBA 리그 패스를 통해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7일 무료 체험에 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NBA 리그 패스란? NBA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구독 서비스로서 경기 생중계와 NBA 관련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은 구독료가 230달러 정도였습니다만, 올해는 1년 구독이 12만 원으로 꽤나 할인되었습니다. 그리고 7일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일이 끝나기 전에 취소할 수 있으므로 한번 이용해 볼 만합니다. NBA 리그 패스로 볼 수 있는 콘텐츠 리그 패스..
77번째 NBA 시즌이 시작됩니다. 개막전 정보와 22-23 시즌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개막전 필라델피아 vs 보스턴 개막날 첫 경기는 필라델피아(어웨이)와 보스턴(홈)의 경기입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8시 30분입니다.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정규 시즌 1등과 2등의 쟁쟁한 팀입니다. 보스턴은 최근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차지하며 테이텀-브라운-스마트를 중심으로 젊고 강한 전력을 완성했습니다. 다만 보스턴은 지금까지 잘해줬던 우도카 감독이 불륜을 저지른 바람에 징계를 받고 있으므로 그것이 팀의 전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건입니다. 필라델피아는 하든이 페이컷을 감행하며 우승을 위해 날을 갈았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타이리스 맥시가 엄청나게 성장..
NBA 추천 저지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아직 우승은 못했지만 간지와 낭만이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유니폼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미 버틀러(MIAMI HEATS) 별명 꼰틀러, 버택진. 새벽부터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근성으로 유명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항상 진지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근성과 집중력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20년도 버블 결승전에서 몸을 불사르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버틀러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자주 선보입니다.얼굴에 얼핏 마이클조던이 보이기도 합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유니폼은 하얀색 어소시에이션이 제일 예쁜 듯 합니다. 버틀러가 마이애미에선 싸우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마 드로잔(CHICAGO BULLS) 이름부터 간지입니다. 토..
22-23 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추천할만한 유니폼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NBA는 스타 파워가 강력한 리그이므로, 디자인이나 팀보다는 선수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도 반짝이지만 앞으로 더 반짝 빛날 차세대 스타 선수들의 저지를 추천해 봅니다. 루카 돈치치(DALLAS MAVERICKS) 별명이 할렐루카, 루카 매직인 선수. 2년차부터 MVP 레이스에 이름을 내밀었을 정도로 별명만큼 경이로은 플레이와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스타입니다. 처음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되었지만, 드래프트 동기인 트레이 영과 맞교환 되었습니다. 트레이 영과 함께 리그의 쌍두마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새로 나온 22-23 시즌 스테이트먼트 에디션이 무난하게 이쁩니다. 뒷면 이름에 C들이 귀엽..
22-23 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추천할만한 유니폼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NBA는 스타 파워가 강력한 리그이므로, 디자인이나 팀보다는 선수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리그를 이끌어가는 MVP급 선수들의 저지를 추천해 봅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MILWAUKEE BUCKS) 그리스 괴인. 피지컬 괴물이자 원클럽 맨으로서 20-21 밀워키 벅스를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입니다. 밀워키 벅스의 트레이드마크는 사슴 문양입니다. 그래서 녹용이라고 별명이 붙었습니다. 가장 추천할만한 에디션은 녹색의 아이콘 에디션입니다. 녹색이 톤다운 되어 있고, 목과 겨드랑이에 라인이 베이지색이라 실물로 봤을 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테이트먼트 에디션에는 밀워키 벅스의 상징인 사슴이..
22-23 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추천할만한 유니폼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NBA는 스타 파워가 강력한 리그이므로, 디자인이나 팀보다는 선수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LA LAKERS) 여전히 리크 최고의 스타 르브론 제임스. 그는 전 세계 스포츠 구단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팀 중 하나인 레이커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레이커스의 가장 시그니처 저지는 역시 아이콘 에디션입니다. 황금색 바탕에 보라색 글씨는 팀의 상징입니다. NBA의 노랑색은 누가 뭐래도 레이커스겠지요. 이번 22-23시즌 클래식 에디션이 공개되었는데 이 또한 예쁩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하늘색 폰트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레이어드로 흰색 티를 받쳐입으면 훌륭한 여름 휴가 룩이 될 것입니다. 스테픈 커리(GOLDENSTAT..
역대 최악의 NBA 유니폼 10개를 선정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2018년 기사라 아주 최근의 유니폼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10위. 애틀랜타 호크스 (2015-) 상의의 기하학 패턴이 두통을 유발합니다. 9위. 뉴욕 닉스(1979-83) 번호가 팀 이름 위에 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어색합니다. 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997-2002) 제 눈에는 이뻐 보이긴 한데... 현지에서는 어린이 스포츠 영화 유니폼 같다고 놀림받았습니다. 듣고 보니 백투 더 퓨처 생각이 나긴 하네요. 7. 댈러스 매버릭스(2004-09) 보통 댈러스의 유니폼은 예쁜 편인데, 이 유니폼은 예외입니다. 6. 워싱턴 위저즈(2006-09) 유광 골드 상의가 시선은 끌지만.....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