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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저지11] 역대 최악의 유니폼 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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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NBA 유니폼 10개를 선정한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포스팅 해 봅니다. 2018년 기사라 아주 최근의 유니폼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10-8위>
10위. 애틀랜타 호크스 (2015-)
상의의 기하학 패턴이 두통을 유발합니다.
9위. 뉴욕 닉스(1979-83)
번호가 팀 이름 위에 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어색합니다.
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997-2002)
제 눈에는 이뻐 보이긴 한데... 현지에서는 어린이 스포츠 영화 유니폼 같다고 놀림받았습니다. 듣고 보니 백투 더 퓨처 생각이 나긴 하네요.
<7-5위>
7. 댈러스 매버릭스(2004-09)
보통 댈러스의 유니폼은 예쁜 편인데, 이 유니폼은 예외입니다.
6. 워싱턴 위저즈(2006-09)
유광 골드 상의가 시선은 끌지만.....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994-97)
심플한듯 심플하지 않은 촌스러움.
<4-3위>
4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의 군인들에 감사하는 헌정 유니폼입니다. MILLITARY APPRECIATION NIGHT에 잠깐 입었던 유니폼이지만 예쁜 카모플라주는 아닙니다.
3위 댈러스 매버릭스(2003)
충격적인 유광 나일론 하의입니다. 마크 큐반 구단주는 바지가 젖은 쓰레기백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2위>
2위. 새크라멘토 킹스(2005-2007)
유광 금색 상의도 거슬리지만, 겨드랑이에 링이 멋지다 마사루를 떠오르게 합니다. 원츄.
<1위>
1. 애틀랜타 호크스(1970-72)
압도적인 피스타치오 색. 왼쪽 어깨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선은 왜 저랬는지 의뭉스럽습니다. 되게 은밀한 취미가 있어보이는 유니폼 디자인입니다.
레트로가 유행이다 보니, 제 눈에는 괜찮아 보이는 유니폼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어떠신가요? 다음 포스팅부터는 22-23시즌 살만한 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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