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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저지 3] NBA 저지 온라인으로 사는 방법

토마D 2022. 9. 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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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이키 매장에서는 NBA 저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특히 인기가 정말 많은 르브론, 커리, 듀란트 정도만 가뭄에 콩 나듯 보이고 그 외의 저지는 그냥 없습니다. 맞는 사이즈도 없구요. 그래서 오늘은 NBA 저지를 온라인으로 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NBA 공식 홈페이지


NBA.COM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팀 메뉴에 들어가면 팀별로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팀별 홈페이지(https://shop.warriors.com/)에서 스토어에 들어가서 저지 탭을 클릭하면 유니폼이 많이 나옵니다. 어센틱과 스윙맨 저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코드를 사용하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워리어스 공식 매장


단, 해외 배송이기에 직배송을 하면 24.95달러가 추가됩니다. 배송은 4-10일 정도 걸립니다. 또한 HANDLING FEE라고 포장료가 1.99달려가 붙습니다. 할인 없이 스윙맨 저지를 하나 산다면 저지 가격 119.99달러 + 배송비 24.95달러 + HANDLING FEE 1.99달러 = 146.93달러가 듭니다. 한화로 약 20만 5천원.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외국 온라인몰 (EASTBAY)


저는 EASTBAY(https://www.eastbay.com/)에서 저지를 두 개 구매했습니다. EASTBAY에서는 종종 세일을 하는 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옛날 레트로 느낌 나는 저지도 있으며 품목이 다양하지만 사이즈가 있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할인코드까지 입력하시면 더욱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팀을 옮기면 친정팀 소속 유니폼이 떨어지기도 하니 잘 줍줍하시기 바랍니다.
단, EASTBAY는 미국 내 배송밖에 되지 않으므로 배송대행지를 꼭 이용하셔야 합니다. 세일하는 아래 루카 돈치치 저지 같은 경우, 저지 79.99달러 + 배송비 6.99달러 = 86.98 달러(약 12만원)에 배송대행지 값이 2-3만원 추가되겠습니다. 총 15만원 정도에 구입하실 수 있으십니다.

3. 한국 내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구입하면 가장 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만.... 저품질의 가품이 많습니다. 따라서 믿을 만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하셔야만 합니다. 여러 스토어가 있겠지만 저는 JERSEY WORLD 라는 스토어에서 저지 2개를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한글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또한 질의 응답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주시니 매우 편리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어로 검색해야만 나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영어로 쳐야만 등장하는 저지 월드. 케빈 듀란트의 브루클린 스윙맨 저지를 15만 + 배송료 3000원 =15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ASTBAY 세일가 보다는 비싸지만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는 저렴하네요. 그래도 믿을만하고 배송대행 등 귀찮은 과정이 없으니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이렇게 NBA 저지를 구매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저는 옛날에 저지 2개를 EASTBAY에서 샀고, 최근에 저지 2개를 JERSEY WORLD 에서 구입했습니다. 환율도 올랐으니, 엄청난 할인행사나 할인코드가 없다면 굳이 EASTBAY에서 구입하기보단 JERSEY WORLD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산 저지들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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